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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 방제 이렇게” 새니텍, 학술대회서 노하우 공유
Name 관리자 Date 2023-12-15

■ 빈대 행동 특성따른 방제방법 소개


새니텍이 7일 ‘2023 한국방역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빈대와 관련한 방제 노하우를 소개했다.
(왼쪽 두번째부터) 김상윤 새니텍 방제기술연구소장 이충연 에스텍시스템 경영지원실장
,권형욱 한국방역학회 회장. [새니텍 제공]

에스텍시스템(대표 이병화)의 통합해충방제 브랜드 ‘새니텍’이 지난 7일 개최된 ‘2023 한국방역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최근 급증하는 빈대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제 노하우를 공유했다.

새니텍은 이날 학술대회에서 ‘빈대 방제 서비스의 종합방제(IPM) 구현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한국방역학회 학술대회는 기업의 현장 노하우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장으로 국내 방제 서비스의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한 행사다. 한국방역협회, 한국건축물위생협회 등 유관 기관 및 협회가 함께하며, 유수의 방제방역 기업의 참여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상윤 새니텍 방제기술연구소 소장은 이날 빈대 문제에 대한 특별세션 발표를 진행했다. 김 소장은 수년간 빈대 특성 분석을 통해 효율적 방제 기술을 연구해온 전문가로, 현재 질병관리청에 빈대 방제 관련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김 소장은 현재 새니텍이 보유하고 있는 빈대의 행동 특성에 따른 방제 방법을 소개했다. 빈대가 선호하는 표면 재질, 활동 장소의 온도를 이용한 조사법, 빈대 유인 요인을 이용한 모니터링 트랩 적용법, 방제 공법(건조제·히팅·스팀·진공청소), 살충제 선택과 사용상 제한점 및 장점을 공유하며 가장 효과적인 빈대 방제를 위한 IPM 구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권형욱 한국방역학회 회장(인천대 생명과학부, 매개곤충자원융복합연구센터장)은 이날 발표와 관련해 “새니텍의 발표는 현장 활용에 가장 적합한 내용이었다”며 “특히 IPM 구현법은 빈대 방제 분야의 핵심 노하우라 공유를 꺼려하는 경향이 있는데, 새니텍의 연구 결과와 현장 노하우를 공유해주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새니텍은 살충제 사용을 최소화한 빈대 방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환경에 맞춘 빈대 기피제 및 유인제 등의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또 해충 방제 기술뿐 아니라 고객이 생활하는 일상 공간케어에 대한 솔루션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23.12.11
헤럴드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237285
Previous S-Tec set for new revenue mile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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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 방제 이렇게” 새니텍, 학술대회서 노하우 공유
Name 관리자
Date 2023-12-15

■ 빈대 행동 특성따른 방제방법 소개


새니텍이 7일 ‘2023 한국방역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빈대와 관련한 방제 노하우를 소개했다.
(왼쪽 두번째부터) 김상윤 새니텍 방제기술연구소장 이충연 에스텍시스템 경영지원실장
,권형욱 한국방역학회 회장. [새니텍 제공]

에스텍시스템(대표 이병화)의 통합해충방제 브랜드 ‘새니텍’이 지난 7일 개최된 ‘2023 한국방역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최근 급증하는 빈대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제 노하우를 공유했다.

새니텍은 이날 학술대회에서 ‘빈대 방제 서비스의 종합방제(IPM) 구현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한국방역학회 학술대회는 기업의 현장 노하우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장으로 국내 방제 서비스의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한 행사다. 한국방역협회, 한국건축물위생협회 등 유관 기관 및 협회가 함께하며, 유수의 방제방역 기업의 참여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상윤 새니텍 방제기술연구소 소장은 이날 빈대 문제에 대한 특별세션 발표를 진행했다. 김 소장은 수년간 빈대 특성 분석을 통해 효율적 방제 기술을 연구해온 전문가로, 현재 질병관리청에 빈대 방제 관련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김 소장은 현재 새니텍이 보유하고 있는 빈대의 행동 특성에 따른 방제 방법을 소개했다. 빈대가 선호하는 표면 재질, 활동 장소의 온도를 이용한 조사법, 빈대 유인 요인을 이용한 모니터링 트랩 적용법, 방제 공법(건조제·히팅·스팀·진공청소), 살충제 선택과 사용상 제한점 및 장점을 공유하며 가장 효과적인 빈대 방제를 위한 IPM 구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권형욱 한국방역학회 회장(인천대 생명과학부, 매개곤충자원융복합연구센터장)은 이날 발표와 관련해 “새니텍의 발표는 현장 활용에 가장 적합한 내용이었다”며 “특히 IPM 구현법은 빈대 방제 분야의 핵심 노하우라 공유를 꺼려하는 경향이 있는데, 새니텍의 연구 결과와 현장 노하우를 공유해주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새니텍은 살충제 사용을 최소화한 빈대 방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환경에 맞춘 빈대 기피제 및 유인제 등의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또 해충 방제 기술뿐 아니라 고객이 생활하는 일상 공간케어에 대한 솔루션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23.12.11
헤럴드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23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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