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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LTE 무전통신 솔루션, 시설 안전관리 현장 속속 도입
Name 관리자 Date 2022-12-15

사건·사고는 언제 어떻게 찾아올지 모르지만, 평상시 어떤 대비를 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최근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안전관리 전문 서비스 업계에서도 더욱 고도화한 통신시스템을 활용해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힘을 쏟는 분위기다.




▲모토로라솔루션의 LTE 무전통신 솔루션 WAVE PTX와 LTE 무전기[사진=모토로라솔루션코리아]



무선통신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모토로라솔루션코리아’는 시설, 특수경비를 비롯해 토털 보안솔루션을 제공하는 에스텍시스템에 LTE 무전통신 솔루션인 ‘WAVE PTX 솔루션’과 ‘무전기’를 공급해 다양한 영역의 안전관리 분야에서 차세대 무전통신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통신 음영’ 문제의 가장 강력한 해결책, 모토로라 LTE 무전통신 솔루션 WAVE PTX

모토로라 WAVE PTX 솔루션은 LTE 이동통신과 디지털 무전통신의 장점을 결합해 ‘음영지역 제로(0)’를 구현하는 첨단 무전통신 솔루션이다. 통신 사각지대가 존재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깨끗한 음성통화 품질, 그룹 통화 및 개별 통화와 같은 디지털 무전기의 특화 기능, 손쉬운 통화그룹 설정, 중앙에서의 OTA(Over-the-Air) 업데이트를 통한 손쉬운 관리와 지원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통신’을 요구하는 현장에서 최고의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에스텍시스템은 보안경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학과 집합건물, 대기업 사옥 등 대규모 시설과 건물에 모토로라 WAVE PTX를 도입해 안전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WAVE PTX 솔루션이 안전관리 분야에서 주목받는 것은 평상시에는 보안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에는 문제를 초기에 해결하는 데 있어 통신 범위와 관계없이 ‘관리자와 현장 인력의 신속하고 정확한 연결’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성균관대학교(서울/수원 캠퍼스) 시설 및 보안, 행사관리 지원

에스텍시스템의 주 고객사 중 하나인, 성균관대학교는 서울과 수원 두 곳의 캠퍼스 모두 본교라는 특성 때문에 두 캠퍼스 간의 업무 협의가 빈번한데, 이를 모토로라 LTE 무전통신 서비스인 WAVE PTX 솔루션으로 처리하고 있다. 디지털 무전기로는 서울-수원 간 통신이 불가능하고, 스마트폰은 무전기처럼 즉각적인 통신이 되지 않는 단점을 LTE 무전통신 솔루션으로 해결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WAVE PTX 솔루션은 교내 안전관리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정경호 성균관대학교 안전보건팀 과장은 “수원 캠퍼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등록된 실험실이 1,300여개에 이른다”면서, “야간에 가스 누출 경보 등이 있을 때 외주 보안인력이 학교 담당자에게 신속히 알리고 지시받아야 하는데, 어떤 경우에도 즉각적인 통신연결이 가능해 안전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WAVE PTX 솔루션을 통해 수만 명의 인파가 몰리는 대학축제에서도 안전사고 예방에도 한몫했다는 것이 학교 측 설명이다.



▲성균관대학교(좌)와 IX타워(우)의 관리 요원이 WAVE PTX 무전기 TLK 100을 사용하고 있다[사진=모토로라솔루션코리아]


동탄 IX타워, 초대형 집합건물 보안·시설 관리에 활용

지난해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 문을 연 금강종합건설의 금강펜테리움 IX타워는 국내 최대 규모 집합건물이다. 집합건물은 사무실, 주거형 오피스텔, 상가가 모두 들어서 있는 특성상 보안·경비가 매우 중요한데, IX타워는 ‘최고의 집합건물’을 표방한 만큼 보안·경비 역시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구현하는 방침을 세우고, 안전관리를 맡고 있는 에스텍시스템과 함께 모토로라 WAVE PTX를 도입했다.


IX타워 안전관리 책임자인 최광택 금강피엠씨 본부장은 “빌딩 보안·경비의 특성상 무전기가 컴팩트하면서도 지하나 고층에서 통신의 지연·간섭이 없는 안정된 통신성능이 보장돼야 한다. 모토로라 WAVE PTX 무전기인 TLK 100이 이런 요구조건에 가장 부합했다”면서 “이동 중인 순찰 보안요원, 건물 곳곳에서 작업을 하는 관리자들에게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고 정확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한데, WAVE PTX는 ‘통달거리’에 상관없는 개별통신이나 그룹통화 등의 통신 기능이 대형빌딩 관리에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평가했다.


안전관리 현장에서는 평상시에는 현장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청취하고, 필요할 때는 즉시 해당 현장 인력과 통신해 신속히 대응하는 것이 그 어떤 요구사항보다 중요했다.


모토로라솔루션은 통신 범위 제약 없는 원활한 통신 연결, 어떤 노이즈 환경에서도 깨끗하고 명료한 통화 품질, 긴급상황에서 요구되는 재난통신 부가기능 등 WAVE PTX만의 LTE무전통신 서비스의 장점을 기반으로 국내 건물·시설 안전관리 시장에 최적의 무전통신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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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LTE 무전통신 솔루션, 시설 안전관리 현장 속속 도입
Name 관리자
Date 2022-12-15

사건·사고는 언제 어떻게 찾아올지 모르지만, 평상시 어떤 대비를 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최근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안전관리 전문 서비스 업계에서도 더욱 고도화한 통신시스템을 활용해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힘을 쏟는 분위기다.




▲모토로라솔루션의 LTE 무전통신 솔루션 WAVE PTX와 LTE 무전기[사진=모토로라솔루션코리아]



무선통신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모토로라솔루션코리아’는 시설, 특수경비를 비롯해 토털 보안솔루션을 제공하는 에스텍시스템에 LTE 무전통신 솔루션인 ‘WAVE PTX 솔루션’과 ‘무전기’를 공급해 다양한 영역의 안전관리 분야에서 차세대 무전통신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통신 음영’ 문제의 가장 강력한 해결책, 모토로라 LTE 무전통신 솔루션 WAVE PTX

모토로라 WAVE PTX 솔루션은 LTE 이동통신과 디지털 무전통신의 장점을 결합해 ‘음영지역 제로(0)’를 구현하는 첨단 무전통신 솔루션이다. 통신 사각지대가 존재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깨끗한 음성통화 품질, 그룹 통화 및 개별 통화와 같은 디지털 무전기의 특화 기능, 손쉬운 통화그룹 설정, 중앙에서의 OTA(Over-the-Air) 업데이트를 통한 손쉬운 관리와 지원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통신’을 요구하는 현장에서 최고의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에스텍시스템은 보안경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학과 집합건물, 대기업 사옥 등 대규모 시설과 건물에 모토로라 WAVE PTX를 도입해 안전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WAVE PTX 솔루션이 안전관리 분야에서 주목받는 것은 평상시에는 보안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에는 문제를 초기에 해결하는 데 있어 통신 범위와 관계없이 ‘관리자와 현장 인력의 신속하고 정확한 연결’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성균관대학교(서울/수원 캠퍼스) 시설 및 보안, 행사관리 지원

에스텍시스템의 주 고객사 중 하나인, 성균관대학교는 서울과 수원 두 곳의 캠퍼스 모두 본교라는 특성 때문에 두 캠퍼스 간의 업무 협의가 빈번한데, 이를 모토로라 LTE 무전통신 서비스인 WAVE PTX 솔루션으로 처리하고 있다. 디지털 무전기로는 서울-수원 간 통신이 불가능하고, 스마트폰은 무전기처럼 즉각적인 통신이 되지 않는 단점을 LTE 무전통신 솔루션으로 해결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WAVE PTX 솔루션은 교내 안전관리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정경호 성균관대학교 안전보건팀 과장은 “수원 캠퍼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등록된 실험실이 1,300여개에 이른다”면서, “야간에 가스 누출 경보 등이 있을 때 외주 보안인력이 학교 담당자에게 신속히 알리고 지시받아야 하는데, 어떤 경우에도 즉각적인 통신연결이 가능해 안전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WAVE PTX 솔루션을 통해 수만 명의 인파가 몰리는 대학축제에서도 안전사고 예방에도 한몫했다는 것이 학교 측 설명이다.



▲성균관대학교(좌)와 IX타워(우)의 관리 요원이 WAVE PTX 무전기 TLK 100을 사용하고 있다[사진=모토로라솔루션코리아]


동탄 IX타워, 초대형 집합건물 보안·시설 관리에 활용

지난해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 문을 연 금강종합건설의 금강펜테리움 IX타워는 국내 최대 규모 집합건물이다. 집합건물은 사무실, 주거형 오피스텔, 상가가 모두 들어서 있는 특성상 보안·경비가 매우 중요한데, IX타워는 ‘최고의 집합건물’을 표방한 만큼 보안·경비 역시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구현하는 방침을 세우고, 안전관리를 맡고 있는 에스텍시스템과 함께 모토로라 WAVE PTX를 도입했다.


IX타워 안전관리 책임자인 최광택 금강피엠씨 본부장은 “빌딩 보안·경비의 특성상 무전기가 컴팩트하면서도 지하나 고층에서 통신의 지연·간섭이 없는 안정된 통신성능이 보장돼야 한다. 모토로라 WAVE PTX 무전기인 TLK 100이 이런 요구조건에 가장 부합했다”면서 “이동 중인 순찰 보안요원, 건물 곳곳에서 작업을 하는 관리자들에게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고 정확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한데, WAVE PTX는 ‘통달거리’에 상관없는 개별통신이나 그룹통화 등의 통신 기능이 대형빌딩 관리에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평가했다.


안전관리 현장에서는 평상시에는 현장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청취하고, 필요할 때는 즉시 해당 현장 인력과 통신해 신속히 대응하는 것이 그 어떤 요구사항보다 중요했다.


모토로라솔루션은 통신 범위 제약 없는 원활한 통신 연결, 어떤 노이즈 환경에서도 깨끗하고 명료한 통화 품질, 긴급상황에서 요구되는 재난통신 부가기능 등 WAVE PTX만의 LTE무전통신 서비스의 장점을 기반으로 국내 건물·시설 안전관리 시장에 최적의 무전통신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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