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극적 고용·근무환경 개선 등 우수 평가

(왼쪽부터) 조희본 에스텍세이프 팀장, 권오화 에스텍세이프 대표, 손필훈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이월호 에스텍세이프 대리.

주식회사 에스텍세이프(대표 권오화)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질 개선에 앞장선 민간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100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것이다.

선정된 기업은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가 수여되고 금융지원 우대, 정기 세무조사 유예, 신용평가 우대 등 200여개의 행정, 재정적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받는다.

에스텍세이프 권오화 대표는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적극적 고용개선 조치 및 통합컨설팅(워라벨 지원제도) △근무 환경 개선 △장기근속자 및 우수사원 시상 등을 실시하여 직원 복지에 힘쓰고 있다.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한편, 에스텍세이프는 종합안심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텍시스템의 계열사로 충청, 호남지역의 보안, 미화 용역업을 영위하고 있다. 우수한 품질경영을 바탕으로 최근 2년간 고용증가율 21.5%를 달성했는데, 이는 전체 기업 평균(3%)보다 훨씬 높은 비율이다.

에스텍세이프 관계자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을 계기로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업확대와 임직원들의 복지 증진에 힘써 명품, 명문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3.09.15
매일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87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