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물관리 기술력·시설물 관리역량 우수

■시설경영부문 대상 및 공로상까지 수상

에스텍시스템이 한국FM(시설관리·Facility Management)학회에서 주최하는

‘제24회 한국FM대상’에서 시설경영부문 대상과 공로상 2관왕을 수상했다.

종합안심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텍시스템(대표 이병화)이 한국FM(시설관리·Facility Management)학회에서 주최하는 ‘제24회 한국FM대상’에서 시설경영부문 대상과 공로상 2관왕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FM대상은 퍼실리티 매니지먼트(FM) 기법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국가 경제발전과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은 9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에스텍시스템은 2018년부터 관리해온 ‘금호타이어중앙연구소’ 사업장의 건물 관리 기술력과 시설물 관리 역량을 높이 평가 받아 시설경영부문 FM대상을 수상했다. 또 부동산 서비스 업계의 기술 수준 및 FM시장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인식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2020년 ‘BMW 드라이빙 센터’사업장의 시설경영부문 FM대상 수상 이후 두 번째 수상을 차지하게 됐다.

에스텍시스템의 종합시설관리 서비스는 각 사업장 특성에 맞춰 전기, 기계, 설비 등의 시설물 유지보수 및 예방관리를 전문 인력을 통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관리 비용 절감 ▲시설물 가치 상승 ▲관리의 투명성을 제고한 현장 중심 운영을 추구하고 있다.

대외 영업을 총괄하는 에스텍시스템 김홍근 부사장은 “건물 관리 전문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한국FM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성과를 토대로 기존 유지 고객에 대한 품질 및 관리 효율제고는 물론 신규 사업장 수주를 지속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스텍시스템은 종합시설관리 업계 선두 기업으로서 현재 약 2만여 명의 임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유수 기업 및 호텔, 병원, 중요 기간 시설을 관리하고 있다.

2023.11.10
매일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12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