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안전솔루션 전문 기업 에스텍시스템(대표 이병화)의 방제방역 브랜드 ‘새니텍’이 플라즈마 공기청정살균기 ‘새니에어V1’ 판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그간 플라즈마 살균기의 문제점으로 거론되었던 오존 위험을 해소했다.

‘새니에어V1’의 플라즈마 발생 장치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오존 발생 기준치인 0.05ppm 보다 20% 수준으로 대폭 낮춰 인체에 영향이 거의 없는 수준이다. 현재 새니텍은 해당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 중에 있다.

3W 이하의 플라즈마를 적용한 대부분의 공기청정살균기 제품들과는 달리 ‘새니에어V1’은 4W의 플라즈마를 적용했다.

여기에 공기 중 바이러스 99.1%, 공기 중 세균 99.5% 살균력 인증(한국산업기술시험원 KTL)은 물론 일상생활과 흡사한 환경에서 진행한 공기 중 코로나19 바이러스 불활화 시험에서 99.99% 살균력 인증(KR바이오텍)까지 획득해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주택용 저압 기준 24시간 가동 시 월 전기 요금 1,600원 수준으로 1년 365일 전기료 걱정 없이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여기에 플라즈마를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컬러는 화이트와 다크그레이 두 종류이며 벽걸이와 스탠드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대 20평(66㎡) 규모의 공간까지 관리가 가능해 사무실, 음식점·카페, 병원·요양원, 학원, 가정을 비롯한 실내 공간 어디서든 사용 가능하고 추가 설치 시 공장, 영화관 등 넓은 실내공간 바이러스 케어도 가능하다.

구매 방식은 렌탈 또는 일시 구매 가능하며, 출시를 기념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