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안전솔루션 기업 에스텍시스템(대표 이병화)에서 선보인 바이러스 케어·통합해충방제 브랜드 새니텍은 지난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해 고객 수요가 급증하며 현재까지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여기에 최근 공기청정살균기 ‘새니에어V1’을 선보이며 환경가전 제품 시장에 진출해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새니에어V1은 4W의 플라즈마를 적용해 보다 뛰어난 살균력과 빠른 살균 속도를 자랑한다. 여기에 공기 중 바이러스 99.1%, 공기 중 세균 99.5% 살균력을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 인증받았다. 또 KR바이오텍의 공기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 불활화 시험에서 99.99% 살균력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새니에어V1은 그간 플라즈마 살균기의 문제점으로 거론됐던 오존 위험을 해소했다. 제품의 플라즈마 발생 장치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오존 발생 기준치인 0.05pp의 20% 수준으로 대폭 낮춰 인체에 영향이 거의 없다.

전기 요금도 가정에서 24시간 가동 시 월 전기 요금 1600원 수준으로 낮아 경제적부담도 덜었다. 플라즈마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유지 비용 절감 효과까지 있다.

새니텍 관계자는 “방제,방역업계 내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입소문이 퍼져 나날이 매출액이 늘고 있는 추세다.”라며 “앞으로도 새니텍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창구를 다양하게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플라즈마 공기청정살균기 ‘새니에어V1’ 출시를 기념하여 공식 홈페이지 개선 등 온라인 판매 확대를 위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중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새니텍 고객센터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